문 대통령, 황선우 역영에 "아시아 수영역사 새로 썼다"

최재구 2021. 7. 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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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9일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에 출전한 황선우 선수가 각종 기록을 갈아치운 것과 관련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수영역사를 새로 썼다. 장하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 메시지를 통해 황선우 선수가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자유형 200m 예선에서 한국 신기록을 각각 경신한 점을 언급하면서 "놀라운 기록이다. 자유형 100m 결승 진출은 아시아 선수로는 65년 만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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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에 출전한 황선우 선수가 각종 기록을 갈아치운 것과 관련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수영역사를 새로 썼다. 장하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 메시지를 통해 황선우 선수가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자유형 200m 예선에서 한국 신기록을 각각 경신한 점을 언급하면서 "놀라운 기록이다. 자유형 100m 결승 진출은 아시아 선수로는 65년 만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1.7.29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재판매 및 DB금지]

jjaec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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