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IRP 수익률 고공행진..3년 기준 3.5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신증권의 개인형 퇴직연금(IRP) 수익률이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증권 평균 IRP 수익률은 6.17%다.
이 가운데 대신증권은 금융투자업계내에서도 최상위 IRP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앞서 대신증권은 수수료가 전액 무료인 '비대면 개인형 퇴직연금(IRP) 개설 서비스'를 오픈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RP 절세 혜택 각광…1800만 원 한도 납입
[더팩트|윤정원 기자] 대신증권의 개인형 퇴직연금(IRP) 수익률이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증권 평균 IRP 수익률은 6.17%다. 이 가운데 대신증권은 금융투자업계내에서도 최상위 IRP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증권, 은행, 보험 등 금융투자업계 전체에서도 1위를 나타냈다. 지난해 기준으로 수익률은 △3년 3.58% △5년 3.24% △7년 2.98%다.
앞서 대신증권은 수수료가 전액 무료인 '비대면 개인형 퇴직연금(IRP) 개설 서비스'를 오픈한 바 있다. 온라인 증권거래서비스인 '크레온'으로 비대면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하면 관리수수료를 면제한다.
IRP 계좌는 절세혜택이 크다. 연간 계좌에 납입한 금액 기준으로 700만 원 한도 내에서 세액공제(연 최대 115만 원∙총 급여 5500만 원 이하 근로자)를 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에서 판매중인 IRP는 연간 1800만 원 한도로 납입이 가능하다. 매달 일정금액을 넣는 적립식과 자유납입식 제도로 활용할 수 있다. 환매수수료에 대한 부담 없이 펀드 조정이 가능해 시장상황에 맞게 운용할 수 있다.
garden@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신 자신감→공급 불안→내부 혼선'…혼란 자초한 文정권
- '8강 진출' 올림픽 축구 대표팀, 온두라스에 6-0 완승
- '우군'에서 '적군'으로…文 떠난 文 사람들
- '리딩금융' 탈환 목전에 둔 신한금융…조용병 '디지털'에 힘준다
- 막바지 향하는 조희연 수사…공수처-검찰 갈등 불보듯
- LH 조직 개편안 의견 분분…'지주사 체제' 둘러싼 견해는?
- 펜싱 남자 사브르, 이탈리아 꺾고 '금메달'…올림픽 2연패 달성
- [오늘의 날씨] 곳곳 소나기...그래도 엄청 덥다.낮 최고 36도
- [나의 인생곡㉘] 남궁옥분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운명 바꾼 '출세곡'
- 윤석열, '가족 의혹' 강경 돌파…선명성 구축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