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재정, 부모님 식당서 일당백 서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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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정이 부모님 식당 일손 돕기에 나선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새내기' 박재정과 부모님의 만남을 공개한다.
독립 후 오랜만에 만난 부모님과 반가움도 잠시 몰려드는 손님에 박재정은 주문, 서빙, 팬서비스까지 능수능란하게 일당백 활약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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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가수 박재정이 부모님 식당 일손 돕기에 나선다.
독립 후 오랜만에 만난 부모님과 반가움도 잠시 몰려드는 손님에 박재정은 주문, 서빙, 팬서비스까지 능수능란하게 일당백 활약을 펼친다.
본격적인 식당 오픈 시간이 다가오자 박재정은 예약 접수부터 주문, 손님맞이와 방역 QR코드 체크, 서빙과 뒷정리까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일당백 능력을 발휘한다.
점심 시간이 지나고 부모님과 마주한 박재정은 무뚝뚝한 듯 보여도 걱정 가득인 어머니를 안심시키기 위해 야무진 살림 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독립 이후 저희가 더 돈독해진 것 같다”며 가족을 향한 진솔한 마음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박재정은 자취생의 필수 코스인 본가 생필품 찬스도 잊지 않는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박재정은 양손 가득 커다란 봉투를 들고 있어 과연 어떤 물건들이 들어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황효원 (wonii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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