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정혜정, 준결승 C/D조 6위..파이널 D 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정 국가대표 정혜정(군산시청)이 준결승 C/D 2조에서 6위를 기록했습니다.
정혜정은 일본 도쿄 우미노모리수상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조정 여자싱글스컬에서 8분 6초 32의 기록으로 준결승 C/D 2조 출전 선수 6명 가운데 6번째로 결승선에 도착했습니다.
조정은 예선과 준결승 성적에 따라 파이널 A~D조에 배정되는데, 파이널 A에 진출한 선수들이 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정 국가대표 정혜정(군산시청)이 준결승 C/D 2조에서 6위를 기록했습니다.
정혜정은 일본 도쿄 우미노모리수상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조정 여자싱글스컬에서 8분 6초 32의 기록으로 준결승 C/D 2조 출전 선수 6명 가운데 6번째로 결승선에 도착했습니다.
정혜정은 첫 500m를 6위 기록인 1분 54초 76으로 끊은 뒤 순위를 뒤집지 못하고 그대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정혜정은 내일(30일) 아침 8시 25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여자싱글스컬 파이널 D 무대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조정은 예선과 준결승 성적에 따라 파이널 A~D조에 배정되는데, 파이널 A에 진출한 선수들이 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뒷마당 우물 파다 나온 '푸른 돌덩이'…510kg 사파이어였다
- 여자핸드볼, 日 꺾고 첫 승…한일전 15연승 '절대 우위'
- 이다빈에 진 뒤 “도둑맞았다”…억울한 세계 1위?
- '감격의 2연승' 도미니카 꺾은 여자배구 '8강 보인다'
- “소속사 대표에게 하룻밤 제안 받았다” 충격 폭로 일파만파
- '제주 중학생 살해' 공범 김시남, 범행에 가담했던 이유
-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 종로 한복판에 등장한 벽화
- “흉기 대며 성폭행 시도”…지하철 1호선서 벌어진 일
- 여자 유도 78㎏ 윤현지, 깜짝 준결승 진출…세계 5위 눌렀다
- '세계 1위' 일본 선수 꺾었다…허광희가 일으킨 대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