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정혜정, 준결승 C/D조 6위..파이널 D 배정

김덕현 기자 2021. 7. 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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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국가대표 정혜정(군산시청)이 준결승 C/D 2조에서 6위를 기록했습니다.

정혜정은 일본 도쿄 우미노모리수상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조정 여자싱글스컬에서 8분 6초 32의 기록으로 준결승 C/D 2조 출전 선수 6명 가운데 6번째로 결승선에 도착했습니다.

조정은 예선과 준결승 성적에 따라 파이널 A~D조에 배정되는데, 파이널 A에 진출한 선수들이 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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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국가대표 정혜정(군산시청)이 준결승 C/D 2조에서 6위를 기록했습니다.

정혜정은 일본 도쿄 우미노모리수상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조정 여자싱글스컬에서 8분 6초 32의 기록으로 준결승 C/D 2조 출전 선수 6명 가운데 6번째로 결승선에 도착했습니다.

정혜정은 첫 500m를 6위 기록인 1분 54초 76으로 끊은 뒤 순위를 뒤집지 못하고 그대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정혜정은 내일(30일) 아침 8시 25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여자싱글스컬 파이널 D 무대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조정은 예선과 준결승 성적에 따라 파이널 A~D조에 배정되는데, 파이널 A에 진출한 선수들이 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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