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여성이룸센터' 다음달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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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는 7개월여 동안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지난 1999년부터 운영해온 여성센터를 서대문여성이룸센터로 다음달 새로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지하1층에 위치한 센터는 연면적 755㎡에 강의실과 동아리실, 미디어 제작실, 창업이룸터, 공유부엌, 동아리실, 열린마루(다목적홀), 휴게실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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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는 7개월여 동안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지난 1999년부터 운영해온 여성센터를 서대문여성이룸센터로 다음달 새로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지하1층에 위치한 센터는 연면적 755㎡에 강의실과 동아리실, 미디어 제작실, 창업이룸터, 공유부엌, 동아리실, 열린마루(다목적홀), 휴게실 등이 들어선다. 위탁 운영기관인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 전국 19곳의 우수 기관을 벤치마킹해 취미와 교양 강좌 위주로 운영되던 기존의 여성센터를 ‘취·창업 지원과 여성 네트워크 거점 공간’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구는 올 10∼12월 정규 강좌에 앞서 8월 10일부터 9월 29일까지 기간 중 주민을 위한 시범 강좌를 무료로 운영한다. 1인 미디어 길라잡이, 영상회의 플랫폼 ‘줌’ 입문하기, 디자인 플랫폼 활용하기 등을 진행한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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