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우아하고 대담한 매력 연출 '실크 스카프' 선 봬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2021. 7. 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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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은 다양한 룩에 우아하고 대담한 매력을 연출할 수 있는 실크 스카프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2021-2022 디올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실크 스카프는 이탈리아 아티스트 피에트로 루포가 스카프 제작의 첫 번째 과정인 채색 단계에서 디올 하우스의 상징적인 코드를 펜 인그레이빙 기법을 사용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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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은 다양한 룩에 우아하고 대담한 매력을 연출할 수 있는 실크 스카프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2021-2022 디올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실크 스카프는 이탈리아 아티스트 피에트로 루포가 스카프 제작의 첫 번째 과정인 채색 단계에서 디올 하우스의 상징적인 코드를 펜 인그레이빙 기법을 사용해 눈길을 끈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2021-2022 디올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실크 스카프는 이탈리아 아티스트 피에트로 루포가 스카프 제작의 첫 번째 과정인 채색 단계에서 디올 하우스의 상징적인 코드를 펜 인그레이빙 기법을 사용해 눈길을 끈다.
특히, 디올 하우스의 이탈리아 아뜰리에에서는 실크스크린 또는 잉크젯 인쇄 방식을 통해 아름다운 실크 위에 한 편의 시와도 같은 스케치를 담아냈다. 표현하고자 하는 디자인과 분위기가 완성될 때까지 반복적으로 스팀 처리와 세척 과정 단계를 거치며, 마지막으로 수작업으로 정사각형을 커팅하여 완성한 스카프는 가장자리를 자연스럽게 풀린 듯 안쪽으로 부드럽게 말아 착용할 수 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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