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빈에 진 뒤 "도둑맞았다"..억울한 세계 1위?

김휘란 에디터 2021. 7. 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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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자태권도 간판 비안카 워크던이 한국 이다빈과의 준결승전 직후"(결승전의 기회를) 도둑맞았다"는 주장을 펼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러자 경기 직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금메달이나 은메달을 딸 기회를 "도둑맞았다(robbed)"고 표현하며, 심판 판정 등에 아쉬움을 내비친 워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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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자태권도 간판 비안카 워크던이 한국 이다빈과의 준결승전 직후"(결승전의 기회를) 도둑맞았다"는 주장을 펼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 초과급 4강전. 해당 체급 세계 랭킹 1위 워크던과 4위 이다빈이 맞붙어 치열한 접전을 펼쳤는데요.

2점 차로 아슬아슬하게 이다빈을 앞서고 있던 워크던은 경기 종료 단 1초를 남겨두고, 역전의 발차기를 허용하면서 끝내 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경기 직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금메달이나 은메달을 딸 기회를 "도둑맞았다(robbed)"고 표현하며, 심판 판정 등에 아쉬움을 내비친 워크던.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시죠.

(구성 : 김휘란, 편집 : 장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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