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KT소닉붐, 마이어스 영입으로 외국인선수 구성 완료
최용석 기자 2021. 7. 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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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소닉붐 프로농구단은 29일 "2021~2022시즌 활약할 외국인선수로 마이크 마이어스(29·206㎝)와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KT는 지난 시즌 창원 LG에서 활약한 캐디 라렌(29·204㎝)과 마이어스로 외국인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KT 서동철 감독은 "마이어스는 높이와 스피드를 겸비한 열정적인 스타일의 선수다. 골밑에서 든든한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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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소닉붐 프로농구단은 29일 “2021~2022시즌 활약할 외국인선수로 마이크 마이어스(29·206㎝)와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KT는 지난 시즌 창원 LG에서 활약한 캐디 라렌(29·204㎝)과 마이어스로 외국인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프랑스, 벨기에 등에서 유럽리그를 경험한 마이어스는 직전 시즌 우크라이나리그에서 42경기에서 나서 11.7점·5.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우승에 기여했다. KT는 마이어스가 좋은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골밑 장악 능력이 좋고, 수비력이 괜찮다고 평가하고 있다. KT 서동철 감독은 “마이어스는 높이와 스피드를 겸비한 열정적인 스타일의 선수다. 골밑에서 든든한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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