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새로운 CI·UX 공개..개인화 서비스에 초점

이형두 2021. 7. 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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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핀다는 새로운 기업 로고(CI)와 사용자경험(UX)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달라진 핀다의 기업 CI는 곡선, 볼드, 심플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된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핀다 사용자들이 보다 개인화된 화면을 마주하며 금융의 주인의식을 되찾을 수 있도록 UX를 개인 맞춤형으로 새롭게 바꿨다"며 "전문적이면서, 고객과 함께하는 금융 서비스라는 든든한 이미지를 담아 기업 새로워진 CI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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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핀다는 새로운 기업 로고(CI)와 사용자경험(UX)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달라진 핀다의 기업 CI는 곡선, 볼드, 심플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된다. 곡선 디자인은 전통 금융에 대한 허들을 낮춰 접근이 쉬운 핀테크의 부드러움을 내포한다. 볼드 디자인은 핀테크 기업으로서 믿을 수 있는 전문가의 이미지를 담았다. 심플함은 직관적이고 간편한 핀다 서비스의 본질을 반영했다.

색상은 믿음을 주는 파란색 계열을 기본으로, 기존 금융권과 차별점을 강조하기 위해 밝고 경쾌한 인상과 편한 느낌을 더한 인디고블루로 바꿨다.

UX도 새롭게 선보인다. 메인 화면에는 핀다의 주요 서비스인 비교대출과 대출관리 서비스를 함께 담아 △가장 좋은 대출 한 번에 받기 △나를 위한 대출관리 등으로 리뉴얼됐다. 나의 신용점수 확인하기 등 편의 기능도 한 화면에 담았다.

가장 큰 변화는 사용자 개인별 상황에 맞는 알림 서비스다. 대출금 상환일정과 신용정보 업데이트 내역, 신용 및 카드 정보 변동 등의 알림을 적시에 알려준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핀다 사용자들이 보다 개인화된 화면을 마주하며 금융의 주인의식을 되찾을 수 있도록 UX를 개인 맞춤형으로 새롭게 바꿨다”며 “전문적이면서, 고객과 함께하는 금융 서비스라는 든든한 이미지를 담아 기업 새로워진 CI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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