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기관·기업, 나주 에너지밸리 활성화 모색

여운창 2021. 7. 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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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29일 나주 혁신산단에서 나주시· 한국전력공사· 산단입주기업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밸리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했다.

간담회는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의 주요 현안을 고민하고, 에너지밸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열렸다.

김정섭 전남도 에너지신산업과장은 "인력 양성, 정주 여건 개선 등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입주기업이 직접 생산과 고용 확대 등을 지킨다면 에너지밸리는 에너지 대전환 선도지역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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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에너지밸리 활성화 모색 [전남도 제공]

(나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는 29일 나주 혁신산단에서 나주시· 한국전력공사· 산단입주기업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밸리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했다.

간담회는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의 주요 현안을 고민하고, 에너지밸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열렸다.

전남도와 유관기관은 한전 우선 구매 관련한 규정 중 모호한 일부 기준을 개정하고 관리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보조금을 지원받은 기업에 대해서는 고용·투자계획 이행 등을 수시 지도 감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정섭 전남도 에너지신산업과장은 "인력 양성, 정주 여건 개선 등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입주기업이 직접 생산과 고용 확대 등을 지킨다면 에너지밸리는 에너지 대전환 선도지역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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