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 8월 전국에 3952가구 분양..전월比 45% 감소

박진영 기자 2021. 7. 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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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8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0개사가 10개 사업장에서 총 3952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7159세대 대비 3207세대(45%) 감소한 규모다.

지난해 같은달(8256세대) 대비로는 4304세대 감소했다.

수원구 영통구 원천동에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 60~85㎡ 159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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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8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0개사가 10개 사업장에서 총 3952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7159세대 대비 3207세대(45%) 감소한 규모다. 지난해 같은달(8256세대) 대비로는 4304세대 감소했다.

수도권에서는 3개 단지, 685세대가 공급된다. 전월대비 71% 줄었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서초동 '서초교대타운아파트' 96세대가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60~85㎡다. 경기도에서는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 전용 60~85㎡도 430세대 분양된다. 수원구 영통구 원천동에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 60~85㎡ 159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7개 단지 총 3267가구가 공급된다. 전월 대비 32% 줄었다. 지역별 분양 물량은 △충북 1191 △강원 186세대 △충남이 1120세대 △경남이 292세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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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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