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수출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참여업체 모집

황봉규 2021. 7. 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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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덜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차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대상을 내달 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제조업체다.

수출을 위한 항공·해상 운송비, 하역비·창고비 등을 업체당 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사업 참여 희망업체는 경남도 해외 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yeongnam.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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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CG) [연합뉴스TV 제공]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덜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차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대상을 내달 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제조업체다.

최근 1년간 직접 수출실적 100만 달러 이하인 업체이면 신청할 수 있다.

수출을 위한 항공·해상 운송비, 하역비·창고비 등을 업체당 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사업 참여 희망업체는 경남도 해외 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yeongnam.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상반기 시행한 1차 지원사업에서는 30개사에 총 5천400만원의 물류비를 지원한 바 있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주민 욕구조사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지역사회 문제, 주민 복지욕구, 지역 간 복지 격차를 파악해 복지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지역주민 욕구조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수시로 변하는 환경 속에서 도민 욕구가 적기에 반영된 복지정책을 수립하고, 지역 내 민간 복지자원을 파악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과 연계하기 위해서다.

조사 대상은 시·군별 인구 특성을 반영해 무작위 추출해 8월부터 10월까지 도내 6천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1대 1 방문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아동돌봄, 노인돌봄, 장애인돌봄, 정신건강, 신체건강 등 13개 영역에서 다양한 사회적 위험과 관련된 욕구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지, 서비스 이용 경험은 어떠한지, 어떠한 서비스가 필요한지 등에 관한 질문을 한다.

경남연구원에 위탁해 시행하는 이번 조사 결과는 내년 '제5기 경상남도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 수립 때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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