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기부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평가서 최우수

고성식 2021. 7. 2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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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지역사업평가단이 '2020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됐다.

제주도는 중소기업벤처부가 비수도권 14개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기업 성장 지원과 산업 육성을 평가하는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해 11월 도가 제출한 '2021년 지역산업 진흥계획'평가에서도 최우수인 'S'등급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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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지역사업평가단이 '2020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됐다.

제주도청 현판 [촬영 전지혜]

제주도는 중소기업벤처부가 비수도권 14개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기업 성장 지원과 산업 육성을 평가하는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도내 신규 고용이 목표 대비 148%인 334명을 창출했고, 사업화 매출액의 경우 목표 대비 151%인 391억 원을 달성하는 등 정량적 성과도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지역사업의 종합적 관리체계를 확립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술 닥터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비케이바이오의 우수 성공사례를 제시해 지역기업을 체계적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기부는 지난해 11월 도가 제출한 '2021년 지역산업 진흥계획'평가에서도 최우수인 'S'등급을 줬다.

도는 전국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돼 30억원의 예산 지원을 받게 됐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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