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주銀, 무디스 신용등급 'A3' 유지

임대환 기자 2021. 7. 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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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는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수익성 위주의 성장전략으로 양호한 재무 실적을 꾸준히 달성하고, 안정적인 자본적정성을 유지하고 있어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무디스는 ▲리스크 관리 강화에 힘입은 자산건전성 ▲충분한 자본적정성 ▲여신 포트폴리오 운영 결과인 수익성 ▲수신 부문의 안정적인 자금조달 및 유동성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에 따른 정부 지원 가능성 등을 전북은행과 광주은행 신용등급 재확인 이유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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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전망은 ‘안정’→‘긍정적’ 상향 평가…수익성 위주 성장전략 주효

JB금융그룹은 계열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로부터 신용등급 ’A3‘를 유지하면서, 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평가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무디스는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수익성 위주의 성장전략으로 양호한 재무 실적을 꾸준히 달성하고, 안정적인 자본적정성을 유지하고 있어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무디스는 ▲리스크 관리 강화에 힘입은 자산건전성 ▲충분한 자본적정성 ▲여신 포트폴리오 운영 결과인 수익성 ▲수신 부문의 안정적인 자금조달 및 유동성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에 따른 정부 지원 가능성 등을 전북은행과 광주은행 신용등급 재확인 이유로 설명했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룹의 대외 신인도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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