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임대주택 혁신 아이디어' 공모 수상작 16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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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임대관리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 16점을 29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GH 임대주택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장동우 GH 주거사업본부장은 "입주민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고객만족을 위한 혁신적인 임대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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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임대관리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 16점을 29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GH 임대주택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동주택 생활안전, 행복한 지역사회 상생협력, 맞춤형 임대관리 서비스 등 3개 분야에 9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최종 심사결과 최우수 1점, 우수 5점, 장려 10점이 선정됐다.
최우수작은 GH 임대주택의 손쉬운 정보 접근과 입주민 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이 외에도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아이스팩 재활용을 통한 소상공인 무상제공 아이디어, 생활공구 빌려주기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도 뽑혔다.
GH는 수상작뿐만 아니라 접수된 우수 아이디어도 단계적으로 검토해 서비스 혁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장동우 GH 주거사업본부장은 "입주민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고객만족을 위한 혁신적인 임대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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