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시공능력평가 4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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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지난 2018년부터 4년연속 시공능력평가 순위를 한 단계씩 올리며 국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4위에 복귀했다.
포스코건설은 도시정비사업분야에서 재작년에 이어 2년 연속 2조원을 넘는 수주고를 올렸다.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은 "현재의 위치에 자만하지 않고 안전, 사업포트폴리오, 현장경영, 실행력, 소통 등 기 수립한 경영전략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지속가능한 경영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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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도시정비사업분야에서 재작년에 이어 2년 연속 2조원을 넘는 수주고를 올렸다. 특히 강남 지역 신반포 21차를 수주하며 ‘더샵’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부산 엘시티(LCT)와 서울 여의도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파크원을 준공시키며 기술력도 입증했다.
해외 수주도 활발했다. 인니 탄중세콩 LPG 프로젝트, 필리핀 공동주거시설, 아르헨티나 PosLX 염수 리튬 공장, 모잠비크 도로공사 등 아시아는 물론 중남미와 아프리카에서도 수주가 이어졌다.
포스코건설은 창립 이듬해인 1995년 23위로 첫 신고를 한지 2년 만인 1997년 7위로 상승한 이래 브라질, 인도네이시아 일괄제철소 등을 수주한 2012년에는 3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2018년 해외 사업의 어려움과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7위까지 밀렸다.
이후 포스코건설은 2019년 안전관리 종합개선 대책을 수립해 기술, 현장관리, 인프라, 조직, 문화 전부문에 걸쳐 안전을 최우선하는 분위기를 정착시켰다.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은 "현재의 위치에 자만하지 않고 안전, 사업포트폴리오, 현장경영, 실행력, 소통 등 기 수립한 경영전략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지속가능한 경영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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