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 화력으로 전장을 압도하는 기갑부대 혹서기 훈련
2021. 7. 29. 15:45
최강의 전투력 유지를 위해 폭염 속에서도 훈련 중인 육군 기갑부대 장병들
평상시 철저한 군사대비 태세 확립을 통해 전쟁억제 기여, 유사 시 지상전 승리, 국민 편익 지원 등이 존재의 목적인 대한민국 육군은 1946년 국방경비대를 모체로 1948년 창설 이래, 오늘날 전세계 육군 중에서도 막강한 지상화력을 가진 전력으로 성장하였으며, 지난 70여 년간 20대 청춘들의 시간과 땀이 녹아 있는 국민의 군대이다.
군의 존재 목적은 궁극적으로 전쟁에서 승리하여 국가를 보존하고 국민을 지키는 임무 수행이지만, 강력한 국방력으로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인 현대전장에서 다양한 안보위협과 전투양상에 대비하여 오늘도 최강의 전투력 유지를 위해 폭염 속에서도 훈련 중인 육군 기갑부대 장병들에게 큰 격려와 응원이 필요한 2021년 뜨거운 여름이다.
아래는 완벽한 전투력 발휘를 위해 한여름 쏟아지는 강렬한 태양 아래 찌는듯한 무더위 속에서 땀 흘리고 있는 육군 핵심전력 기갑부대의 훈련현장이다.
강 헌 우버객원칼럼니스트[사진: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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