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 개발사 지엔에이컴퍼니 20억원 규모 투자 유치

강미화 2021. 7. 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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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에이컴퍼니는 라구나인베스트먼트, JB 벤처스, 빈치인베스트 등 벤처투자사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지웅 지엔에이컴퍼니 대표는 "설립한 지 1년도 안된 스타트업이 게임 업계에서 인정을 받고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메타버스 시대의 주인공은 게이머라고 생각한다. 그들에게 가치 있는 멤버십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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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에이컴퍼니는 라구나인베스트먼트, JB 벤처스, 빈치인베스트 등 벤처투자사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엔에이컴퍼니는 게이머 서비스 앱 '플레이오'를 개발, 서비스 하고 있다.  지난 2월 구글 플레이에 출시됐으며 4개월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앱에서 게이머와 게임을 매칭 시키는 게임 마케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로 '플레이오'에서 게이머들에게 가치와 혜택을 주는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게임 유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지웅 지엔에이컴퍼니 대표는 "설립한 지 1년도 안된 스타트업이 게임 업계에서 인정을 받고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메타버스 시대의 주인공은 게이머라고 생각한다. 그들에게 가치 있는 멤버십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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