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됐던 우간다 역도 선수, 고국서 철창행 위기

박병진 기자 2021. 7. 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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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선수단으로 일본에 입국해 실종됐다 발견된 우간다 역도 선수가 고국에서 출전을 둘러싼 공모 혐의로 소추됐다고 지지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간다 역도 선수 줄리어스 세키톨레코(20)는 본래 귀국 후 카운슬링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경찰에 신병이 구속돼 전날 공모 혐의로 소추됐다.

우간다 수사당국은 세키톨레코가 출전 자격 미달 가능성을 인식하고도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도록 정부 당국자와 공모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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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도쿄올림픽 우간다 선수단.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도쿄올림픽 선수단으로 일본에 입국해 실종됐다 발견된 우간다 역도 선수가 고국에서 출전을 둘러싼 공모 혐의로 소추됐다고 지지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간다 역도 선수 줄리어스 세키톨레코(20)는 본래 귀국 후 카운슬링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경찰에 신병이 구속돼 전날 공모 혐의로 소추됐다.

우간다 수사당국은 세키톨레코가 출전 자격 미달 가능성을 인식하고도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도록 정부 당국자와 공모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세키톨레코는 일본에서 훈련하던 중 자신의 체급에서 랭킹이 바뀌면서 올림픽 출전 자격을 충족하지 못해 우간다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었으나 나고야로 가는 신칸센 승차권을 산 뒤 행방을 감췄다. 그는 4일 만에 일본 중부 미에현 욧카이치시에서 발견됐다.

통신은 세키톨레코가 같은 날 보석금을 납부하고 풀려났으며, 5일 만에 자유로워져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키톨레코의 어머니는 아들은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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