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딤섬 레스토랑 '팀호완', 여름 신메뉴 2종 출시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홍콩 딤섬 레스토랑 팀호완은 딤섬과 곁들여 먹기 좋은 여름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팀호완 신메뉴 ‘사천식 목이버섯’과 ‘공심채’.(사진=팀호완)

신메뉴 ‘사천식 목이버섯’은 목이버섯에 팀호완 인기 메뉴 사천식 완탕 소스와 튀긴 마늘, 고추기름을 더해 매콤하게 즐기는 사이드 메뉴다. 함께 선보이는 ‘공심채’는 살짝 데친 공심채에 마늘과 달콤한 팀호완 특제 창펀소스를 부어 먹는 여름 제철채소 메뉴다. 이날부터 팀호완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팀호완코리아 관계자는 “홍콩 오리지널 딤섬과 누들, 볶음밥 등 팀호완의 다양한 메뉴와 맛있는 궁합을 이루는 매콤달콤한 목이버섯과 향긋한 공심채로 즐거운 한끼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