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리부동' 측 "김성규와 오해 풀고 매듭, 원만히 하차 결정"(공식)

김노을 2021. 7. 29.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인피니트 출신 김성규가 '표리부동'을 떠난다.

KBS 2TV '표리부동' 측은 7월 29일 뉴스엔에 "양측이 서로 간 오해를 풀고 그와 관련해 매듭을 지었다. 원만한 논의 끝에 김성규가 프로그램을 떠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성규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 측은 당시 뉴스엔에 "김성규가 코로나19 완치 후 KBS 2TV '표리부동' 제작진에 일정을 문의했으나 제작진으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그룹 인피니트 출신 김성규가 '표리부동'을 떠난다.

KBS 2TV '표리부동' 측은 7월 29일 뉴스엔에 "양측이 서로 간 오해를 풀고 그와 관련해 매듭을 지었다. 원만한 논의 끝에 김성규가 프로그램을 떠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김성규와 '표리부동' 제작진은 고정 출연 여부를 두고 갈등을 빚었다. 김성규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 측은 당시 뉴스엔에 "김성규가 코로나19 완치 후 KBS 2TV '표리부동' 제작진에 일정을 문의했으나 제작진으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김성규가 고정 출연자로 첫 녹화를 마친 직후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 여파로 2회부터 4회까지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것. 소속사 측은 김성규 완치 후 녹화 일정을 문의했지만 향후 게스트 출연을 제안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KBS 측은 "김성규의 하차는 결정되지 않았다. 향후 출연을 두고 소속사와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6회까지 녹화를 마친 '표리부동'에는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 배우 김혜은 등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