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화이트, 아스널 훈련장서 포착..'몇 시간 내로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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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이적이 임박한 벤 화이트가 아스널 훈련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8일(현지시간) "화이트는 아스널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몇 시간 안에 아스널 이적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더 선'은 "화이트가 아스널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스 미코노스로 휴가를 떠났던 화이트는 유로 대회가 끝난 뒤 영국으로 돌아왔고 몇 시간 안에 아스널 선수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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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아스널 이적이 임박한 벤 화이트가 아스널 훈련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8일(현지시간) "화이트는 아스널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몇 시간 안에 아스널 이적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올 여름 센터백 보강이 시급했다. 다비드 루이스가 팀을 떠났고 윌리엄 살리바가 다시 마르세유로 임대를 떠나면서 전력에 공백이 생겼다. 이에 아스널은 브라이튼의 에이스인 화이트를 낙점했고 영입에 착수했다.
관건은 이적료였다. 아스널은 브라이튼이 요구한 5,000만 파운드(약 800억원)에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화이트를 반드시 영입해야 했기에 브라이튼의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 '더 선'은 "화이트가 아스널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스 미코노스로 휴가를 떠났던 화이트는 유로 대회가 끝난 뒤 영국으로 돌아왔고 몇 시간 안에 아스널 선수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아스널은 올 여름 바쁜 이적시장 기간을 보내고 있다. 이미 누누 타바레스, 삼비 로콩가를 영입하며 풀백과 중원을 보강했고 스트라이커 보강도 노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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