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화이트, 아스널 훈련장서 포착..'몇 시간 내로 오피셜'

곽힘찬 2021. 7. 29.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널 이적이 임박한 벤 화이트가 아스널 훈련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8일(현지시간) "화이트는 아스널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몇 시간 안에 아스널 이적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더 선'은 "화이트가 아스널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스 미코노스로 휴가를 떠났던 화이트는 유로 대회가 끝난 뒤 영국으로 돌아왔고 몇 시간 안에 아스널 선수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아스널 이적이 임박한 벤 화이트가 아스널 훈련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8일(현지시간) "화이트는 아스널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몇 시간 안에 아스널 이적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올 여름 센터백 보강이 시급했다. 다비드 루이스가 팀을 떠났고 윌리엄 살리바가 다시 마르세유로 임대를 떠나면서 전력에 공백이 생겼다. 이에 아스널은 브라이튼의 에이스인 화이트를 낙점했고 영입에 착수했다.

관건은 이적료였다. 아스널은 브라이튼이 요구한 5,000만 파운드(약 800억원)에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화이트를 반드시 영입해야 했기에 브라이튼의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 '더 선'은 "화이트가 아스널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스 미코노스로 휴가를 떠났던 화이트는 유로 대회가 끝난 뒤 영국으로 돌아왔고 몇 시간 안에 아스널 선수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아스널은 올 여름 바쁜 이적시장 기간을 보내고 있다. 이미 누누 타바레스, 삼비 로콩가를 영입하며 풀백과 중원을 보강했고 스트라이커 보강도 노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