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식] 하안도서관 마술극 '도와줘요! 매직닥터' 공연 등

박석희 2021. 7. 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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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술극 '도와줘요! 매직 박사'를 공연한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깨끗하게 손 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면역력 키우기, 세균 물리치기 등 4가지 예방수칙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진행한다.

경기 광명시는 시민들의 온열 피해를 예방하고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해 살수차 3대를 추가로 투입해 모두 6대를 오는 9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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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도서관 '도와줘요! 매직닥터' 공연 안내문.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술극 ‘도와줘요! 매직 박사’를 공연한다고 29일 전했다. 다음 달 14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진행한다. 아울러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단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완화 시 신청자 중 선착순 50명을 현장 공연에 초대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깨끗하게 손 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면역력 키우기, 세균 물리치기 등 4가지 예방수칙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도서관 홈페이지와 하안도서관(02-2680-5463)에서 각각 안내한다.

도로 살수 현장.

◇도로 살수차 3대에서 6대로 증차

경기 광명시는 시민들의 온열 피해를 예방하고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해 살수차 3대를 추가로 투입해 모두 6대를 오는 9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는 시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보건소와 임시선별소 주변을 집중적으로 운행하며 도로에 물을 뿌린다.

시는 도로 살수 작업은 도로 표면 온도를 낮춰 복사열로 인한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도로 변형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광명시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내 무더위쉼터 146개소와 야외 무더위 쉼터 24개소, 폭염 저감 시설(그늘막) 64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 도우미 1246명이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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