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 마시고 힘내세요..세중, 코로나 의료진에 동아오츠카 음료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중봉사단이 종로구청과 성북구청의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공무원을 지원하기 위해 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박카스 등 약 2만 5,000개의 음료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봉사단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선별 진료소를 찾는 검사자들도 크게 늘어났다"며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의료진과 공무원들은 방역을 위해 땀 흘리며 매우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어 음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중봉사단이 종로구청과 성북구청의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공무원을 지원하기 위해 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박카스 등 약 2만 5,000개의 음료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봉사단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선별 진료소를 찾는 검사자들도 크게 늘어났다”며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의료진과 공무원들은 방역을 위해 땀 흘리며 매우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어 음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세중봉사단은 세중여행을 비롯하여, 세중S&C, 세성항운, 세중정보기술, 세중엔지니어링, 세중 샤론중개보험의 임직원들로 구성됐다. 지원 금액은 이들의 기부금을 모아 마련됐다.
김기백 세중봉사단 단장은 “이번 제품 지원으로 무더위 속에서도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중봉사단은 ‘코로나19 극복!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상황에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대 조롱도, 코로나도 이겼다…‘사브르 어벤져스’[도쿄 올림픽]
- '국모를 꿈을 꾸는 여인'…'종로 벽화'이어 '쥴리 뮤비' 나왔다
- 권민아, 또 극단적 선택 시도해 응급수술…'생명 지장 없지만 의식 회복 못 해'
- 여신으로 불린 中수구선수, 인터뷰 사진 공개에 '예쁘게 보이는 것은…'
- '아가씨가 예뻐서 그래. 가만히 있어' 텅 빈 지하철서 여성 목에 칼 들이댄 50대
- '후임병 가스창고에 가둬놓고 불 붙여'…공군, 집단폭행·성추행·감금 적발
- 류호정, '여대에 숏컷은 페미' 양궁 안산 향한 공격에 ''페미 같은' 모습이란 건 없다'
- [영상] 무 손질 수세미로 맨발 닦던 그 식당…서울 방배동에 있었다
- 박수홍 깜짝 결혼 발표 '주체적으로 살지 못했다…감정에 충실할 것' [전문]
- 446회 걸쳐 회삿돈 15억 빼돌린 30대 간 큰 경리에 징역5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