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인천서 방역현장 점검.."일선 의료진 번아웃 걱정"

조민정 2021. 7. 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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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인천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예방접종센터와 임시선별검사소, 하나글로벌생활치료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하나은행 연수원에 차려진 하나글로벌생활치료센터를 찾아서는 하나은행에 감사를 표하면서 "경증 환자를 조기에 치료해 중증 환자로 악화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방역체계의 부담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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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강력한 조치로 방역상황 안정화 총력"
임시선별검사소 현장 방문한 김부겸 총리 (인천=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2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의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있다. 2021.7.29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인천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예방접종센터와 임시선별검사소, 하나글로벌생활치료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자리에서 폭염과 증가하는 확진자로 인해 일선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들이 '번아웃'(탈진)될 위험성이 높아졌다며 "정부는 방역현장의 애로사항을 빠짐없이 경청하며 신속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주부터 2주간 강력한 방역조치로 최대한 조속히 방역상황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하나은행 연수원에 차려진 하나글로벌생활치료센터를 찾아서는 하나은행에 감사를 표하면서 "경증 환자를 조기에 치료해 중증 환자로 악화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방역체계의 부담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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