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확진자 78명..학원·목욕탕 연쇄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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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29일 업체,목욕탕 ,학원, 피시방 등에서 7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접촉자 63명,감염 원인 불상자 14명,해외 입국자 1명이다.
사하구 피시방 접촉자 2명이 추가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6명이 됐다.
동래구 목욕탕에서도 이용자 1명과 가족 접촉자 3명 등 4명이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이용자 73명,종사자 1명,관련 접촉자 9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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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29일 업체,목욕탕 ,학원, 피시방 등에서 7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8천124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접촉자 63명,감염 원인 불상자 14명,해외 입국자 1명이다.
접촉 확진자는 가족간 접촉자 27명,지인 22명,직장 동료 7명이다.
접촉 감염이 발생한 다중이용시설은 음식점(3명),목욕장(2명),학원(1명),의료기관(1명)이다.
동래구 음식점에서는 이날 방문자 1명이 추가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6명이 됐다.
동구 한 사업체에서도 7명의 추가 감염자가 나왔다.
사하구 피시방 접촉자 2명이 추가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6명이 됐다.
전날까지 15명의 확진자가 나온 북구 어학원에서 원생 1명,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동래구 목욕탕에서도 이용자 1명과 가족 접촉자 3명 등 4명이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이용자 73명,종사자 1명,관련 접촉자 98명으로 늘었다.
동구 목욕장에서도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3명으로 늘었다.
수영구 실내운동시설에서 가족 접촉자 3명이 감염돼 확진자는 모두 70명이 됐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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