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 신임 대표에 제롬 뱅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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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는 8월 1일부로 제롬 뱅송 신임 대표가 부임한다고 29일 밝혔다.
뱅송 대표는 2003년 미쉐린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에 합류한 이후 승용차와 경량 트럭을 위한 신차용 타이어 사업 부서에서 업무를 담당했으며, 마케팅과 사업 운영 부서에서 여러 보직을 거치며 자동차 제조사 고객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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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는 8월 1일부로 제롬 뱅송 신임 대표가 부임한다고 29일 밝혔다.
뱅송 대표는 2003년 미쉐린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에 합류한 이후 승용차와 경량 트럭을 위한 신차용 타이어 사업 부서에서 업무를 담당했으며, 마케팅과 사업 운영 부서에서 여러 보직을 거치며 자동차 제조사 고객을 지원해 왔다. 이어 미쉐린 일본 승용 타이어 부문 마케팅 디렉터를 맡았고 직전에는 미쉐린 필리핀 대표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뱅송 대표는 “한국은 미쉐린그룹에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미쉐린코리아에 합류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팀과 함께 한국 시장을 위한 아낌없는 헌신을 통해 고객들이 미쉐린그룹 브랜드와 제품, 서비스의 우수성과 만족감을 느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을 위한 최상의 업무 환경 조성과 환경, 사회적 책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미쉐린그룹 포부를 잘 이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임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주행 전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미쉐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로 자리를 옮겼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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