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표리부동' 측 "김성규와 오해 풀었다..원만하게 하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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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성규가 KBS2 '표리부동'에서 제작진과의 갈등을 봉합하고 하차를 결정했다.
김성규는 최근 '표리부동' 고정 출연 여부를 놓고 제작진과 대립각을 세운 바 있다.
그는 당초 '표리부동' 출연진으로 포함됐으나 코로나19 확진으로 불가피하게 일부 촬영에서 빠졌다.
이후 김성규는 제작진으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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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표리부동' 끝내 하차
"제작진과 원만하게 합의 마쳐"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가수 김성규가 KBS2 '표리부동'에서 제작진과의 갈등을 봉합하고 하차를 결정했다.
김성규는 최근 '표리부동' 고정 출연 여부를 놓고 제작진과 대립각을 세운 바 있다. 그는 당초 '표리부동' 출연진으로 포함됐으나 코로나19 확진으로 불가피하게 일부 촬영에서 빠졌다. 이후 김성규는 제작진으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일방적으로 하차를 통보한 적이 없다"며 "소속사와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표리부동' 관계자는 29일 오후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양측이 서로간의 오해를 풀고 원만하게 협의했다"며 "논의 끝에 프로그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표리부동'은 이미 6회까지 녹화를 마쳤다. 이후 김성규의 빈자리는 스페셜 게스트로 메울 예정이다. 그룹 이달의 소녀 츄와 배우 김혜은 등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표리부동'은 프로파일러 표창원, 이수정의 범죄사건 재해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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