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깨기' 장윤정♥도경완 "눈빛만 봐도 통해, 100점 만점에 98점" 달달

[뉴스엔 김노을 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특급 부부애를 자랑했다.

7월 29일 진행된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새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장윤정은 예능인으로서 도경완과 호흡을 언급했다.

이날 장윤정은 "남편과 함께 방송을 하니까 무척 편하고 서로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다. 부부 호흡은 다른 누구도 우리를 못 따라오지 않을까 싶다"고 자부했다.

예능인으로서 도경완을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는 "가족이라서 특혜를 받은 부분도 있지 않나 싶다"면서도 "100점 만점에 98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이를 들은 도경완은 깜짝 놀라며 장윤정의 말에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LG헬로비전 제공)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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