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깨기' 도경완 "MC 출연, 장윤정에 민폐 될까 부담감有"

손진아 2021. 7. 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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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장윤정의 도장깨기' MC를 맡은 부담감을 털어놨다.

29일 오후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새 예능프로그램 '장윤정의 도장깨기'(이하 '도장깨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장윤정, 도경완, 곽지은, 해수, 류복열 PD가 참석했다.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자타공인 트로트 마스터 장윤정이 직접 기획하고 구성, 연출, 섭외, 출연 등 프로그램 제작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Made in 장윤정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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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장윤정의 도장깨기’ MC를 맡은 부담감을 털어놨다.

29일 오후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새 예능프로그램 ‘장윤정의 도장깨기’(이하 ‘도장깨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장윤정, 도경완, 곽지은, 해수, 류복열 PD가 참석했다.

이날 도경완은 “부담감이 있었다. 장윤정이라는 캐릭터는 혼자 있어도 빛이 나고 예능계에 핫한 사람인데 제가 곁에 있다가 마이너스 효과를 내면 어쩌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도경완이 ‘장윤정의 도장깨기’ MC를 맡은 부담감을 털어놨다. 사진= LG헬로비전
그는 “제가 민폐를 끼치지 않을까 하는 부담감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도 녹아들다보면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자타공인 트로트 마스터 장윤정이 직접 기획하고 구성, 연출, 섭외, 출연 등 프로그램 제작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Made in 장윤정 예능’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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