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깨기' 장윤정 "연우-하영, 부부 캠핑 질투? 각자 일하러 가는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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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을 언급했다.
이날 장윤정은 '연우와 하영이 부모님끼리 가는 캠핑을 질투하지 않냐'라는 질문에 "아이들은 모른다. 엄마랑 아빠가 각자 일하러 가는 줄 안다. 얼마 전 '요즘 왜 캠핑 안 데려가냐'고 하긴 하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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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장윤정이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을 언급했다.
7월 29일 진행된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새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자녀들에게 자신들의 일을 어떻게 설명하는지에 대해 말했다.
이날 장윤정은 '연우와 하영이 부모님끼리 가는 캠핑을 질투하지 않냐'라는 질문에 "아이들은 모른다. 엄마랑 아빠가 각자 일하러 가는 줄 안다. 얼마 전 '요즘 왜 캠핑 안 데려가냐'고 하긴 하더라"고 밝혔다.
반면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 뒤 "내가 연우에게 말했다. 엄마는 아빠가 선택한 사람이라서 둘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아이들은 우리가 일하는 개념에 대해 잘 모른다. 캠핑에 대한 목마름은 주말에 따로 풀어주고 있다"고 털어놨다.
(사진=LG헬로비전 제공)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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