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무당 가두심' 유선호 "배역 위해 탈색만 4번, 첫 신에 강렬한 등장"

서지현 2021. 7. 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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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극 중 귀신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7월 29일 오후 진행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극본 주 브라더스/연출 박호진, 송제영) 제작발표회에 박호진 감독, 김새론, 남다름, 문성근, 유선호, 배해선이 참석했다.

이날 유선호는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영혼 현수 역을 맡은 부분에 대해 "모든 연기가 쉽진 않다. 이번 작품과 비슷한 결의 작품들을 굉장히 많이 찾아보며 공부하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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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유선호가 극 중 귀신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7월 29일 오후 진행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극본 주 브라더스/연출 박호진, 송제영) 제작발표회에 박호진 감독, 김새론, 남다름, 문성근, 유선호, 배해선이 참석했다.

이날 유선호는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영혼 현수 역을 맡은 부분에 대해 "모든 연기가 쉽진 않다. 이번 작품과 비슷한 결의 작품들을 굉장히 많이 찾아보며 공부하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혼 역할을 맡기 위해 탈색을 4번 했다. 머리가 많이 끊기고 피 분장 같은 부분이 고충이라면 그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선호는 "첫 신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부분이 있다. 제가 살아있을 때의 나약함과 악령이 들어왔을 때 잔인함을 극대화하고 싶었다"고 귀띔했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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