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의 결정적 몬스터블로킹' 짜릿한 승리 거둔 여자배구, 일본 잡고 8강 가자![도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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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이 팽팽하던 5세트 9-9 상황, 김연경의 몬스터 블로킹이 승리의 기운을 몰고 왔다.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 대표팀이 도쿄 올림픽에서 거침없는 2연승을 달리며 8강행 가능성을 높였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29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아레나에서 펼쳐진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예선 A조 3차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했다.
세계랭킹 6위인 도미니카 공화국과 명승부를 펼친 여자배구 대표팀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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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이 팽팽하던 5세트 9-9 상황, 김연경의 몬스터 블로킹이 승리의 기운을 몰고 왔다.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 대표팀이 도쿄 올림픽에서 거침없는 2연승을 달리며 8강행 가능성을 높였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29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아레나에서 펼쳐진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예선 A조 3차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했다.
브라질에 0대3으로 완패한 뒤 케냐를 3대0으로 제압했던 한국은 도미니카공화국 전에서 접전 끝에 승리하면서 2승1패를 기록, 4위까지 주어지는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김연경이 20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박정아(15점) 김희진(16점)도 힘을 보탰다.
세계랭킹 6위인 도미니카 공화국과 명승부를 펼친 여자배구 대표팀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았다.
[사진=AFP 연합뉴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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