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 "성인된 후 첫 주연, 무게감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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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다름이 첫 주연 소감을 밝혔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김새론은 귀신과 소통하는 신비한 능력의 소녀 무당 두심을 맡았고, 남다름은 인물, 집안, 성적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엄친아 모범생 우수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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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우수무당 가두심’에는 김새론, 남다름, 유선호 등 젊은 배우들부터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 등 베테랑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김새론은 귀신과 소통하는 신비한 능력의 소녀 무당 두심을 맡았고, 남다름은 인물, 집안, 성적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엄친아 모범생 우수를 연기한다. 2년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김새론은 “열심히 했다”며 “무속, 무당에 관한 소재이긴 하지만 휴먼적인 이야기가 많아 끌렸다”고 말했다.
성인이 된 후 첫 주연을 맡게 된 남다름은 “학교라는 친숙한 공간 속에서 악령이란 독특하고 낯선 소재가 잘 어우러진 거 같아 매력을 느꼈다”며 “오수의 매력도 새롭게 다가왔다. 시청자분들게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시크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함께하게 됐다. 주연이다보니 그 무게가 더 커진 건 사실이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30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카카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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