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미르4', 글로벌 사전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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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모바일 MMORPG '미르4'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29일 시작했다.
'미르4'는 비천왕국과 사북왕국으로 양분되는 미르 대륙을 배경으로, 사냥, 채집, 채광, 운기 조식 등 성장과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4대 분기 플레이는 물론, 전작에서 500년이 흐른 뒤 새로운 인물들이 수놓는 장대한 서사를 특징으로 한다.
특히, 이번 '미르4' 글로벌 버전에는 블록체인 기술인 NFT와 FT 기술을 게임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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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는 비천왕국과 사북왕국으로 양분되는 미르 대륙을 배경으로, 사냥, 채집, 채광, 운기 조식 등 성장과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4대 분기 플레이는 물론, 전작에서 500년이 흐른 뒤 새로운 인물들이 수놓는 장대한 서사를 특징으로 한다.
이 게임은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 한국 주요 앱 마켓 인기 순위 1위와 매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견고한 이용자층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미르4' 글로벌 버전에는 블록체인 기술인 NFT와 FT 기술을 게임에 적용했다. 게이머는 게임 캐릭터 및 흑철 재화 등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미르4'는 170여개국, 12개국 언어로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글로벌 CBT는 오는 8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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