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지역 모든 실내·외 공공체육시설 임시 휴장

신정훈 2021. 7. 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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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 내 모든 실내·외 공공체육시설을 임시 휴장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수도권 일 평균 확진자가 1000 명에 육박하고, 체육시설 내 집단감염 사례도 속속 발생함에 따라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시는 설명했다.

휴장은 28일부터 시작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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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상황에 따라 연장 여부 결정
[화성=뉴시스] 화성시청 전경 (사진 = 화성시 제공)

[화성=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 내 모든 실내·외 공공체육시설을 임시 휴장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수도권 일 평균 확진자가 1000 명에 육박하고, 체육시설 내 집단감염 사례도 속속 발생함에 따라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시는 설명했다.

휴장은 28일부터 시작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임시휴장으로 발생한 잔여 이용료는 환불 신청 후 2주내로 조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결정된 사안인 만큼 시민들께서도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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