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올 여름 첫 번째 영입은 쿤데..'2명 스타 더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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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올 여름 이적시장 첫 번째 영입은 쥘 쿤데(세비야)가 될까.
영국 매체 '첼시 뉴스'는 28일(현지시간) "첼시는 스트라이커 영입에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센터백 영입이 첫 번째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첼시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올 여름 첼시의 첫 번째 영입은 쿤데가 될 예정이다.
매체는 "첼시가 쿤데 딜을 성공시킨 후 2명의 스타를 더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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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첼시의 올 여름 이적시장 첫 번째 영입은 쥘 쿤데(세비야)가 될까.
영국 매체 '첼시 뉴스'는 28일(현지시간) "첼시는 스트라이커 영입에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센터백 영입이 첫 번째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쿤데는 올 여름 가장 핫한 수비수 중 한 명이다. 먼저 토트넘 홋스퍼가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토트넘은 알 두하일로 떠난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대체자로 쿤데를 낙점, 다빈손 산체스에 현금을 더해 쿤데 영입을 추진했다. 하지만 쿤데는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하는 팀이라는 이유를 들어 거절했다.
그러자 첼시가 관심을 보였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첼시는 30대 중후반에 접어든 티아구 실바를 대체할 수비수를 구해야 한다. 2019/20시즌 세비야의 유로파리그 우승에 기여한 쿤데의 안정적인 수비력이 첼시를 매료시켰다.
애초 첼시는 스트라이커 영입에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하지만 '첼시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올 여름 첼시의 첫 번째 영입은 쿤데가 될 예정이다. 첼시 전담 기자인 니자르 킨셀라 역시 트위터를 통해 "쿤데의 이적 작업은 잘 진행되고 있다. 커트 주마는 쿤데 이적에 활용될 것이며 세비야에 합류할 의향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첼시는 쿤데를 스왑딜로 영입한 뒤에도 멈추지 않는다. 매체는 "첼시가 쿤데 딜을 성공시킨 후 2명의 스타를 더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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