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실질적·공정한 '청년정책'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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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지역 내 청년들의 요구에 빠르게 응답할 수 있는 행정체계를 구축한다.
경기 파주시는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한 전담창구인 '청년소통담당'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소통담당'은 이르면 8월 중 채용절차에 들어가 채용되는 전문인력은 청년소통 업무와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청년공간 조성·운영 등 파주시 청년정책 전반에 참여해 파주시와 청년들의 소통 활성화 정책을 전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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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파주시가 지역 내 청년들의 요구에 빠르게 응답할 수 있는 행정체계를 구축한다.
경기 파주시는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한 전담창구인 ‘청년소통담당’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시는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일자리팀’을 신설했고 청년정책을 총괄할 전담부서를 설립할 계획으로 ‘청년정책 핫라인’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청년소통담당’은 이르면 8월 중 채용절차에 들어가 채용되는 전문인력은 청년소통 업무와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청년공간 조성·운영 등 파주시 청년정책 전반에 참여해 파주시와 청년들의 소통 활성화 정책을 전담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청년이 참여하는 정책개발을 위한 ‘청년이 전하는, 청년정책 공모’ 또한 진행하고 있다.
최종환 시장은 “연례 반복적이며 단기적인 지원정책에서 벗어나 청년세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청년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적극적 청년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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