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식] 시, 9월 15일까지 민방위 사이버 보충교육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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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가 오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민방위 사이버 보충 교육을 진행한다.
보충 교육 기간에 민방위 사이버 교육(www.cmes.or.kr) 사이트 또는 성남시청 홈페이지(배너)를 접속해 '사이버 1시간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모두 200개 상자 분량이며, 성남시 동 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00명, 차상위계층 50명, 혼자 사는 어르신 50명 등 대상자 집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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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오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민방위 사이버 보충 교육을 진행한다.
앞서 5월~6월 민방위 사이버 교육 기간을 놓친 대원 1만6803명(전체 6만4941명의 26%)이 참여 대상이다.
보충 교육 기간에 민방위 사이버 교육(www.cmes.or.kr) 사이트 또는 성남시청 홈페이지(배너)를 접속해 ‘사이버 1시간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화생방, 응급처치와 구조, 재난 상황 대처 행동 요령 등이 담긴 영상을 시청한 뒤 객관식 20문제를 풀어야 한다.
100점 만점에 70점(14문제) 이상을 받으면 ‘민방위 교육 이수’로 인정한다.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선 서면 교육을 병행한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재를 받아 30일 이내에 과제물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도 헌혈증 사본을 제출하면 민방위 교육 이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1000만원 상당 식품 성남시에 기탁
성남시는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에서 코로나19와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1000만원 상당의 식품을 맡겼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성남시와 분당발전본부는 ‘혹서기 대비 성남시 소외계층 밀키트 전달식’을 열었다.
밀키트는 햇반, 김, 죽, 참치, 라면 등 12개 먹거리가 한 세트(세트당 5만원)로 구성된 식사 꾸러미다.
모두 200개 상자 분량이며, 성남시 동 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00명, 차상위계층 50명, 혼자 사는 어르신 50명 등 대상자 집에 전달한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1993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에 지어진 친환경 복합 LNG 발전소다.
성남시 소비 전력의 85%에 해당하는 전력과 성남시 소비 난방열의 100%를 동시에 공급한다.
직원 2800명 중 200여 명이 봉사단을 꾸려 취약계층에 마스크, 선풍기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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