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 배우 꿈꾸며 고현정·조인성 한솥밥
김진석 기자 2021. 7. 29. 13:28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소원(김소정)이 아이오케이(IOK)와 계약한다.
29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여자친구가 해체하며 기존 소속사 쏘스뮤직과 계약이 끝난 소원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 최종 조율을 진행하고 있다.
소원은 2015년 '시즌 오브 글래스'로 데뷔한 여자친구 멤버로 활동했다. 여자친구로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핑거팁' 등 히트곡을 많이 내며 사랑받았다. 그러던 중 5월 18일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이 들려왔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정리했다. 여자친구 활동 중에는 연기 병행을 하지 않았지만 아이오케이로 이적, 배우로 새롭게 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아이오케이는 고현정·조인성·김하늘 등이 소속돼 있으며 최근 영화·드라마 등 제작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최근 신혜선·김현주 등이 소속된 YNK엔터테인먼트 지분 100%를 인수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진혁 시상대 셀카' 공개되자 "도쿄올림픽 최고의 사진"
- 김정환 넘어지자 조롱? 독일선수 "그게 아니라" 직접 해명
- '발 씻던 수세미로 무 씻은' 그 족발집 찾아냈다
- "집에 놀러오라"며 미성년 제자 성폭행…전 유도 국대 왕기춘, 징역 6년 확정
-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 위반, 이젠 손님도 형사처벌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