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민 영웅'..디아스, 금메달 목에 걸며 귀국

이정후 기자 2021. 7. 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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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이 로이터=뉴스1) 이정후 기자 = 28일(현지시간) 필리핀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된 하이딜린 디아스가 귀국하며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필리핀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올림픽 참가 이후 최초로 97년 만이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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