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효성해링턴' 잔여 세대 일반분양

김정환 2021. 7. 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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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의 편리함과 여러 교육환경을 갖춘 효성중공업 '당진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에듀타운'에서 잔여 세대 일반분양 중이라고 전했다.

당진일반분양아파트인 에듀타운은 대단지 택지로 총 5,000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당진효성해링턴임대 관계자는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인 만큼 이곳은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에듀타운의 입주민은 더불어 교육인프라 확충과 편리한 직주근접성으로 인한 개발 호재를 통해 프리미엄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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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의 편리함과 여러 교육환경을 갖춘 효성중공업 ‘당진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에듀타운’에서 잔여 세대 일반분양 중이라고 전했다.

당진일반분양아파트인 에듀타운은 대단지 택지로 총 5,000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는 송산뉴시티에서는 첫 번째 임대 보장형 프리미엄 아파트다.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으로 조성되며, 총 671세대로 공급될 계획이다.

59㎡, 74㎡, 84㎡를 전용면적으로 20평대와 30평대 아파트로 설계된다. 이에 신혼부부, 자녀를 둔 부부 등 충청남도 당진의 젊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지역 내 자체적인 교육시설도 마련이 되고 있어 교육과 생활 인프라가 부족했던 당진 사람들에게 보다 반가운 소식이다.

관계자는 “당진시는 lng 기지 착공, 국가 산업단지 내 기업 이전과 착공 등으로 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젊은 세대도 함께 유입되고 있어, 주거 환경 욕구가 높은 곳”이라며 “2030 도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구 50만 자족형 도시를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17,000명의 근로자가 있는 것도 이를 뒷받침하는 사실이다.

당진효성해링턴은 직장·주거 근접성이 높은 곳으로 현대제철과도 인접해 있어 보다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의 조건도 좋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송산역은 합덕에서 송산까지 연결되는 구간으로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로 매김 할 것이다. 따라서 근무를 하고자 하는 젊은 청년의 입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서해안 복선전철과 고속도로는 수도권, 서울의 접근성을 높일 것이며, 북부산업로와 633번, 619번 지방도도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평택을 넘어 천안까지 부동산 조정지역으로 선정된 만큼 비규제지역 당진에 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는 상황이다. 당진효성해링턴임대 관계자는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인 만큼 이곳은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에듀타운의 입주민은 더불어 교육인프라 확충과 편리한 직주근접성으로 인한 개발 호재를 통해 프리미엄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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