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사가 이대로 끝?' 돌문 CEO "홀란드는 내년도 여기서 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홀란드는 다음해까지 여기서 뛴다."
매시즌 성장하는 홀란드는 유럽 최고의 골잡이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그런 홀란드를 향해 빅클럽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한스-요아킴 바츠케 CEO는 29일(한국시각) 독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홀란드는 다음 해까지 여기서 뛴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홀란드는 다음해까지 여기서 뛴다."
엘링 홀란드 사가가 마침내 마무리되는 것일까. '괴물' 홀란드는 지난 시즌에도 괴물같은 득점력을 과시했다. 매시즌 성장하는 홀란드는 유럽 최고의 골잡이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그런 홀란드를 향해 빅클럽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맨유, 맨시티, 첼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내로라 하는 클럽들이 모두 홀란드를 원하고 있다.
특히 홀란드는 내년 여름 이후 바이아웃이 발동한다. 홀란드의 시세보다 저렴한 금액. 때문에 내년 박터지는 이적전쟁을 피해 올여름 영입을 노리겠다는 클럽들이 제법 된다. 첼시가 대표적. 첼시는 1억5000만파운드로 도르트문트를 유혹 중이다.
하지만 도르트문트의 입장은 명확하다. 홀란드를 팔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다. 한스-요아킴 바츠케 CEO는 29일(한국시각) 독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홀란드는 다음 해까지 여기서 뛴다"고 강조했다. 홀란드의 생각도 비슷하다. 그는 역시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에 대해 "아직 계약기간은 3년이나 남았다. 나는 도르트문트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식" '61세' 최화정, 21살 연하남과 깜짝 놀랄 근황
- "영탁母 돼지머리 묻으라 갑질"..예천양조, 막걸리 재계약 불발 연이은 폭로
- 이준혁 "여배우들과 알몸 샤워..프랑스서 문화 충격 겪어"
- 김구라 "현처, 집에서 나만 기다려..전처는 밖으로 나가는 외향적 성격"
- "망치 들고 찾아온 父..박수홍, 매매아닌 임대로 거처 옮긴 이유는"
- 2NE1 박봄, 살빼고 되찾은 리즈 미모..얼굴 소멸하겠어
- "학폭 피해자라며" 곽튜브, '멤버 가해' 이나은 두둔 논란에 영상 비공…
- 송혜교=얼굴로 국위선양..화려한 배경 무시하는 '독보적 비주얼'
- '아이돌 실내 흡연'만 N번째...백현 "마카오 전자담배 금지 몰라, 부…
- 팽현숙, 바람만 100번 이상 불륜남 사연에 “♥최양락 힘없어 하지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