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농촌진흥청 업무협약

김태형 2021. 7. 2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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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왼쪽) 농협중앙회장과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이 2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경쟁력있는 디지털 농업, 잘사는 농업인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있다.

이성희 회장은 "농협 60년 역사의 든든한 동반자인 농촌진흥청과 농업·농촌 선진화를 위한 이번 업무협약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디지털농업의 기술과 노하우를 현장에 적용·보급하고 청년농업인이 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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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왼쪽) 농협중앙회장과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이 2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경쟁력있는 디지털 농업, 잘사는 농업인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있다.

농협과 농촌진흥청은 양측이 보유한 연구자료와 기술·정보의 공유 및 협업으로 농업분야 탄소 중립에 기여하는 등 디지털시대에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해 나가기로 했다.

이성희 회장은 “농협 60년 역사의 든든한 동반자인 농촌진흥청과 농업·농촌 선진화를 위한 이번 업무협약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디지털농업의 기술과 노하우를 현장에 적용·보급하고 청년농업인이 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태웅 청장은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와 잘사는 농촌 구현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을 강화하여 농업인들이 디지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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