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176단 낸드 SSD 하반기 출시..200단 제품 준비 중"

윤진우 기자 2021. 7. 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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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9일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낸드플래시 기술 개발에 대한 로드맵이 10년 뒤까지 잡혀 있다"라며 "업계 유일 싱글 스택 6세대 128단 V낸드 생산량 비중이 올해 대폭 늘어났는데, 서버용 고용량 SSD 수요 증가하며 하반기에도 비중이 지속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이어 "7세대 176단 낸드는 대용량 및 멀티태스킹을 위한 소비자용 SSD가 올해 하반기 첫 출시될 예정이다"라며 "원가 경쟁력을 갖춘 200단 이상 8세대 제품의 경우 워킹칩을 확보한 만큼 제품군 확대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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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9일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낸드플래시 기술 개발에 대한 로드맵이 10년 뒤까지 잡혀 있다”라며 “업계 유일 싱글 스택 6세대 128단 V낸드 생산량 비중이 올해 대폭 늘어났는데, 서버용 고용량 SSD 수요 증가하며 하반기에도 비중이 지속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이어 “7세대 176단 낸드는 대용량 및 멀티태스킹을 위한 소비자용 SSD가 올해 하반기 첫 출시될 예정이다”라며 “원가 경쟁력을 갖춘 200단 이상 8세대 제품의 경우 워킹칩을 확보한 만큼 제품군 확대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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