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낸드 로드맵, 10년뒤까지 명확히 준비됐다"

오문영 기자 2021. 7. 29. 11:2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29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 콜(전화회의)에서 "낸드플래시 부문 로드맵은 중장기적으로 10년 뒤까지 디파인(분명히 나타내다)돼 있다"면서 "향후 5세대까지는 상세한 기술 로드맵이 이미 준비돼있다"

회사는 "더블스택 176단 V낸드 수율 램프업(증가)에 대해서는 128단 싱글스택 에칭기술 바탕으로 전 세대와 비교해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이라며 "절대적 원가 경쟁력을 지닌 200단 이상 8세대 V낸드도 이미 동작칩을 확보해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최화정, 21세 연하 이민웅과 커플샷후배 폭행하고 신고 못하게 성기 촬영한 고교생"이건 사기다"…백종원, 닭갈빗집 사장 '방송용 눈물'에 '분노'[영상] 높이 100m 모래폭풍, 한순간에 中도시 삼켰다할머니가 초호화 미녀로…같은 사람? 뜨거운 반응
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