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식] 장사시설 함백산 추모공원 이용 권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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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29일 인근 부천·안산·안양·광명시 등과 공동으로 화성시에 이용료가 저렴한 종합장사 시설(함백산 추모공원)을 마련했다며 이용을 권장했다.
관내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경우, 화장시설은 16만 원, 봉안 시설은 50만 원으로 15년간 사용한다.
시흥시에서 차량으로 30여 분 거리에 위치한 추모공원은 13기의 화장시설과 8실의 장례식장, 2만6514기의 봉안 시설, 2만5300기의 자연장지,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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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29일 인근 부천·안산·안양·광명시 등과 공동으로 화성시에 이용료가 저렴한 종합장사 시설(함백산 추모공원)을 마련했다며 이용을 권장했다.
관내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경우, 화장시설은 16만 원, 봉안 시설은 50만 원으로 15년간 사용한다. 1회만 연장할 수 있다. 또 관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유공자,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무연고자의 경우 사용료 전액을 면제한다.
이와 함께 시는 함백산 추모공원의 시설 이용예약은 추모공원 홈페이지(www.hsuco.or.kr/hambaeksan)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장례에서 봉안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흥시에서 차량으로 30여 분 거리에 위치한 추모공원은 13기의 화장시설과 8실의 장례식장, 2만6514기의 봉안 시설, 2만5300기의 자연장지,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노인시설팀(031-310-6998)에서 안내한다.
◇ '정왕역 안심귀가 서비스’ 운영
경기 시흥시 정왕본동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는 주민들의 늦은 밤 안전한 귀가를 위해 ‘정왕역 안심귀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9일 전했다. 여성·청소년 등 범죄 취약계층이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평일 오후 9시에서 10시 사이, 지하철 4호선과 수인 분당선이 통과하는 정왕역에서 경광등을 소지하고, 노란색 재킷을 입은 지킴이들에게 신청하면 귀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예약을 희망하는 시민은 행복마을 관리소 사무실(070-8824-3929)로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2인 1조로 편성된 지킴이들이 요청자의 집까지 안전 귀가를 돕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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