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 측 "'서른 아홉' 제안 긍정 검토 중" 손예진 만날까 (공식)

한정원 2021. 7. 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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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환이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을 긍정 검토 중이다.

이태환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측 관계자는 7월 29일 뉴스엔에 "이태환이 '서른, 아홉'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로, 롯데컬처웍스와 JTBC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하는 12부작 미니시리즈.

이태환을 '서른, 아홉'에서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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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이태환이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을 긍정 검토 중이다.

이태환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측 관계자는 7월 29일 뉴스엔에 "이태환이 '서른, 아홉'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이태환이 제안받은 역할은 레스토랑 사장 겸 셰프 역할로 알려졌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로, 롯데컬처웍스와 JTBC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하는 12부작 미니시리즈. 손예진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이태환은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 '김비서가 왜 그럴까', MBC 'W',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등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태환을 '서른, 아홉'에서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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