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인도 공장 코로나19 영향 없어..베트남은 7월 중 정상화"

윤진우 기자 2021. 7. 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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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9일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인도 스마트폰 공장에서 관련 이슈가 발생한 것은 아직까지는 없다"라며 "감염 가능성이 있는 직원들은 출근을 시키지 않는 조치를 내리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베트남의 경우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일시적인 봉쇄(셧다운) 조치로 영향을 입은 부분이 있다"라며 "협력사들의 가동 중단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 공급처를 확보한 만큼 이달 안에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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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9일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인도 스마트폰 공장에서 관련 이슈가 발생한 것은 아직까지는 없다”라며 “감염 가능성이 있는 직원들은 출근을 시키지 않는 조치를 내리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베트남의 경우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일시적인 봉쇄(셧다운) 조치로 영향을 입은 부분이 있다”라며 “협력사들의 가동 중단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 공급처를 확보한 만큼 이달 안에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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