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인도 공장 코로나19 영향 없어..베트남은 7월 중 정상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는 29일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인도 스마트폰 공장에서 관련 이슈가 발생한 것은 아직까지는 없다"라며 "감염 가능성이 있는 직원들은 출근을 시키지 않는 조치를 내리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베트남의 경우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일시적인 봉쇄(셧다운) 조치로 영향을 입은 부분이 있다"라며 "협력사들의 가동 중단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 공급처를 확보한 만큼 이달 안에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9일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인도 스마트폰 공장에서 관련 이슈가 발생한 것은 아직까지는 없다”라며 “감염 가능성이 있는 직원들은 출근을 시키지 않는 조치를 내리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베트남의 경우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일시적인 봉쇄(셧다운) 조치로 영향을 입은 부분이 있다”라며 “협력사들의 가동 중단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 공급처를 확보한 만큼 이달 안에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기 신도시도 취소되는 거 아냐”… 사전청약 당첨자 불안감 확산
- 이재용 “베트남에 3년간 집중투자,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기지 만든다”
- “내가 조선 궁녀인데 재산 日에 다 빼앗겨”…악성민원인 총 2784명
- 상 받고 승진 앞둔 서울시 직원들, 역주행 차량에 치어 숨져
- 유통업계, 본격화된 장마에 리스크 대비 한창
- “50년 법인세 면제 혹하네”… UAE에 깃발 꽂는 韓 가상자산 기업
- 당뇨·비만서 지방간으로…34조원 시장 두고 각축
- 엔비디아에 관심 쏠릴 때 묵묵히 오르는 ‘조용한’ AI 수혜주
- [단독] 오뚜기, 베트남에 ‘오빠라면’ 선보여… 하노이 생산으로 현지인 입맛 공략
- 차세대 HBM 경쟁 3파전… 앞서가는 SK하이닉스, 뒤쫓는 마이크론, 칼가는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