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전문 기업 크래프트하인즈에서 BBQ 소스를 메인으로 취급하는 브랜드 ‘불스아이(BULL'S EYE)'를 7월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7월 한국 시장 런칭에서는 ‘불스아이 오리지널 비비큐 소스', ‘불스아이 뉴욕 스테이크하우스 비비큐 소스' 총 2종의 메인 소스를 선보인다.
불스아이 오리지널 비비큐 소스는 바비큐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깊고 진한 맛, 풍부한 바디감, 풍미 가득한 스모크 향을 자랑한다. 달콤한 맛에 대담한 스모키 향을 더한 비비큐 소스로, 고기 양념을 재울 때나 디핑 소스로 활용 가능하다.
토마토 퓨레를 베이스로 당밀, 겨자씨, 양파 등 각종 향신료로 스모키한 향을 최대한 살렸다. 부드러운 돼지갈비, 차돌박이나 육즙이 풍부한 소갈비, 닭고기 등과 잘 어울린다. 비비큐 소스의 본고장인 USA 텍사스 스타일이 돋보이며, 다양한 요리에 정통 바비큐의 풍미를 더해준다.
소스는 불스아이 오리지널 소스를 바탕으로 토마토, 마늘, 피망 등을 더해 매콤하면서 깊은 뒷맛을 낸다. 돼지갈비나 스테이크에 바르면 좋은 고기의 맛을 최대로 끌어올리며, 가정 내 식탁에서도 뉴욕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다.
불스아이 관계자는 “다양한 고기 요리가 존재하는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비비큐 소스의 세계를 열 것이라고 기대한다"라며 “패밀리 레스토랑에 방문해야 맛볼 수 있던 정통 바비큐의 맛을 가정이나, 캠핑 요리 등으로 다양하게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